내 몸은 이미 자유의지를 상실해 고도주를 수용할 상태가 아니지만 나는 이미 알콜에 의해 추구되고 있는 까닭으로, 새로운 보틀이 들어오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조니워커의 블루라벨. 은은한 초콜릿향이 나면서 몰트를 마실 때에도 간간히 생각이 나는 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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