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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앙코와 봄놀이

 

봄을 실천하는 벗꽃,

 

 

 

동양적 질서

 

 

 

고양이도 겨울을 인내했다.

 

 

 

아내가 전에 만나고 다시 보러온 앙코

 

 


총총 거리며 자리를 옮기더니,

 

 

 

유희를 즐기려 앉았다.

 

 

 

요새는 애완이라는 낱말을 삼가는 시절이지만

사랑하며 같이 논다는 것이 그들도 목적하는 일일 것 같다.

 

 

 

두 번 본 사이라고 이미 친해진 앙코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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