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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눈 내리던 날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일 것 같아 踏雪을 위해 나왔다.

 

 

 

 

 

 

 

 

겨울에 唯一하는 서정의 상징일 시 분명할 것 같으면서도

 

市中의 인간은 교통의 방해로서 인식할 뿐이다.

 

 

 

 

 

 

 

 

最寒의 추위와 極暑의 모든 계절을 인내하는 관목

 

 

 

 

 

 

 

 

누군가 남겨놓은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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