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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롬복

롬복 푸리마스(Purimas)

 

 

 

푸리마스 리셉션에는 두 마리의 강이지들이 있다. 순박한 아름다움이 있던 리조트.

 

 

 

 

 

빼곡한 조경 사이로 빌라들이 늘어서 있다.

 

 

 

 

객실 밖으로 안뜰을 나눠 공유하고 있는 구조.

 

 

 

 

메인 풀로 가는 길.

 

 

 

 

여기 리조트도 바다로 직접 연결되기는 하지만 약간 언덕에 위치해 있다. 길 옆으로는 조식을 비롯한 하루 삼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예전에는 파리나 이스탄불 등 도시 여행을 좋아했는데, 선베드에서 맥주 마시며 시간을 소비하는 즐거움을 안 뒤로는 휴양지만 찾아 다니고 있다. 이런 영원한 일요일을 얻을 수 있는 삶을 어떻게 다시 이룰 수 있을까.

 

 

 

 

 

선베드를 따라 가면 식당이 나온다.

 

 

 

 

오베로이에서 옮기고 나서 비로소 성장 시장의 물가를 경험하게 되었다.

 

 

 

 

푸리마스 주변에 어촌들이 위치해 있는데 식사나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여러 장신구들을 팔러 주민들이 찾아 온다.

 

 

 

 

푸리마스 언덕 밑 바닷가.

 

 

 

 

언덕 밑에도 여러 리조트들이 연해 있다.

 

 

 

 

서핑 강습이나 배를 타고 트라왕안 등의 섬투어를 할 수 있는 매표소들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저녁 무렵 푸리마스 식당.

 

 

 

 

리조트 사장이 서양인 부부인 것 같은데 춤과 관련된 액자 사진들이 많고 저녁에는 노래 연주를 들려준다.

 

 

 

 

 

식당 밖에 테이블과 원두막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원두막에서 저녁을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떠나기 마지막 날에 이곳의 플래그십(Flagship) 메뉴를 예약.

 

 

 

 

써프앤 터프(Surf & Turf).

 

 

 

 

마지막날 아침의 방사진. 벽을 따라 저런 가면 장식들이 많았다.

 

 

 

 

나중에 다시 인도네시아를 찾을 때면 발리보다는 롬복으로 가고 싶다. 이제 문학에서 상실된, 자연에서 詩를 찾을 수 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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