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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롬복

발리 여행 우붓 시장

 

  

태국에서는 가이드 투어를 잘 가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교통에 막혀 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었던 것 같아 가이드 투어를 가기로 했다.

  

 

 

  

 

 

 

메종 아울레이아에서의 조식

 

 

  

 

예전에는 영어를 사용하시는 가이드분과 함께 갔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어를 하시는 현지 가이드분과 가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예전에는 몰랐던 발리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4년전 발리에 처음 왔을 때 현지 가이드분을 통해 갔었던 우붓으로 가기로 했다. 동남아도 여러 도처를 중복으로 다녀보니 옛 걸음을 다시 걷는 것이 추억이 되는 것 같다.

 

 

  

 

우붓으로 영역으로 들어갔음을 알게 되는 시골길 풍경.

 

  

 

 

  

 

 

  

 

 

  

4년전 처음 발리에 왔을 때 현지 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아내와 함께 왔었던 누리스(Nuris Warung). 아내는 여기에서 입맛을 돋우고 갈비 세 접시를 한 자리에서 비워었다.

 

 

 

 

 

그때 그대로의 가게안 풍경

 

 

 

  

 

 

 

 

 

 

 

 

  

나와 아내, 그리고 가이드 分의 비비큐 립(BBQ Rib)을 주문했다.

 

  

  

 

 

 

 

 

 

 

 

 

 

 

 

 

 

발리 어느 곳을 가더라도 누리스와 같은 맛이 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오늘의 가이드 투어는 우붓 이후로도 울루와뚜와 빠당 비치를 예정하고 있었긴 하지만 아내와 함께 누리스에 다시 오게 된 것만으로도 오늘 여행의 목적을 모두 소기했다고 생각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들어온 우붓 마켓(Ubud Market). 여기도 이제 하나의 추억의 장소.

  

 

 

 

 

 

 

오늘 아내의 우붓 시장 방문의 목적이자 흥정 대상이 될 탬버린 라탄 가방

 

 

 

 

 

 

 

 

 

 

  

윤식당 롬복편에서 보았던 토끼들도 여기에서 만날 수 있었다.

 

  

 

  

 

 

 

 

 

 

  

  

아내의 탬버린 가방은 불시착의 쇼핑이 되어 버렸고 땀을 식히려고 들린 레스토랑

 

  

 

 

  

이곳은 유적지와 같은 사원을 專有의 풍경으로 소유한 카페테리아였다.

 

  

 

 

  

 

 

 

 

 

 

 

 

  

 

 

 

 

 

 

  

우붓 마켓에서 추억을 상기하고 울루와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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