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서 트랜스포머가 가진 유일한 미덕이란
인류의 자기 소외가 신체에 가하는 폭력을, 미학적 쾌락의 수단으로 소비시키는 행태에 대해서
그 폭력의 방향을 기계적 해체와 파괴로
전환해 버렸다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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