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Beach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 까따비치(Kata Beach) 작년에 푸켓의 수린비치와 빠통비치를 다녀왔기 때문에 올해에는 푸켓타운과 까따비치를 여행했는데, 푸켓타운에서 까따비치로 이동할 때에는 날씨가 흐렸다. 리조트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수린비치를 보러 가는 길 빠통비치보다는 번잡함이 덜하고 규모가 아담한 느낌이다. 해변 너머로 그 유명한 까따마마라는 식당과 내가 많이 간 까따비비큐(Kata BBQ)와 스카바(Ska Bar)가 자리잡고 있는데 밤 바다를 보면서 맥주나 데킬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푸켓타운에서는 바다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윽고 해변을 보니 휴양지에 온 느낌이 살아났다. 여기가 바로 미디어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서핑 카페. 방송에서 본 것 보다는 공터에 혼자 자리잡은 듯한 모양새다. 까따비치에서 묵은 리조트는 맘 트리스 (Mom Tri's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