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라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타운 (Phuket Town) 작년에 푸켓 빠통비치와 수린비치를 다녀오고 올해는 푸켓타운과 까타비치를 가기로 했다. 재작년 크라비까지 포함한다면 3년째 태국을 다녀오고 있는 셈이다. 이런 정성이 항공사도 갸륵하게 느껴졌는지 기대도 하지 않았던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받아 기쁜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그리고 푸켓에서 돌아올 때에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받아 3년의 애착에 대한 보상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비행기를 날아와 푸켓타운에서 머문 호텔은 반수완타이(Baan Suwantawe). 올드타운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거리에 있고 길건너 라임 라이트(Lime Light)라는 쇼핑몰이 있어서 편의점에서 필요한 것을 사거나 마사지를 받는 데에 요긴하다. 우리나라에서 화제되는 짠펜(Ran Janpen)과 같은 음식점도, 이 호텔에서 직선 거리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