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마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롬복(Lombok) 섬 윤식당의 배경은 롬복(Lombok)인데 섬 안에 경찰서 일 곳(一處)이 없을 정도로 다정하며 평화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은 롬복 푸리마스(Purimas) 리조트. 롬복 푸리마스(Purimas) 푸리마스 리셉션에는 두 마리의 강이지들이 있다. 순박한 아름다움이 있던 리조트. 빼곡한 조경 사이로 빌라들이 늘어서 있다. 객실 밖으로 안뜰을 나눠 공유하고 있는 구조. 메인 풀로 가는 길. 여기 리조트도 바다로 직접 연결되기는 하지만 약간 언덕에 위치해 있다. 길 옆으로는 조식을 비롯한 하루 삼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예전에는 파리나 이스탄불 등 도시 여행을 좋아했는데, 선베드에서 맥주 마시며 시간을 소비하는 즐거움을 안 뒤로는 휴양지만 찾아 다니고 있다. 이런 영원한 일요일을 얻을 수 있는 삶을 어떻게 다시 이룰 수 있을까. 선베드를 따라 가면 식당이 나온다. 오베로이에서 옮기고 나서 비로소 성장 시장의 물가를 경험하게 되었다. 푸리마스 주변에 어촌들이 위치해 있는데 식사나 맥주를 마시고 있으면 여.. 이전 1 다음